메리츠증권이 고려아연 목표가를 올렸다. 7일 메리츠 신윤식 연구원은 아연가격이 1,300달러 내외의 강세를 지속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지적하고 인듐 가격 강세 전망 등을 반영해 고려아연 수익 전망치를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목표가도 3만3,000원에서 4만6,000원으로 상향.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