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대신증권은 동부화재에 대해 3분기 견조한 실적 추세를 지속한 가운데 향후 실적 또한 보험영업부문에서 자동차 손해율 안정화와 낮은 사업비율로 호조세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했다. 또 투자영업부문에서도 운용자산 증가에 따른 이자 수익 증가와 주식시장 상승에 따른 주식운용 관련이익 증가를 예상했다. 6개월 목표가를 9,500원으로 올리고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