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회장, 연휴 잊은 현장경영 .. SK(주) 울산공장 방문 입력2006.04.02 19:00 수정2006.04.02 19:0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최태원 SK㈜ 회장은 설날인 지난 9일 SK㈜ 울산공장을 찾아 24시간 교대로 근무 중인 직원들을 독려했다. 최 회장은 공장 곳곳을 둘러보며 직원들과 새해 인사를 나눴으며 식당에서 떡국으로 식사를 함께 했다. 이에 앞서 최 회장은 홍콩과 싱가포르에서 열린 해외 기업설명회(IR)에 참석,외국인 주주들에게 회사의 경영현황과 계획을 직접 설명한 뒤 지난 8일 귀국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日 '콘텐츠 왕국' 소니그룹 새 CEO에 도토키 일본 ‘콘텐츠 왕국’ 소니그룹 최고경영자(CEO)가 7년 만에 바뀐다. 요시다 겐이치로 회장 겸 CEO(65)는 4월부터 회장직만 맡고, 도토키 히로키 사장(60)이 CEO를 겸임하기로... 2 "한국서 일절 하지 않더니 왜 이래?"…테무, 돌변한 이유가 중국 e커머스 테무가 그동안 일절 하지 않았던 키워드 광고와 한국 내 셀러(판매자) 모집 등을&nb... 3 "물가 오르는데 내 월급만 그대로"… 금융위기 이후 최대 격차 지난해 근로자 월급이 2.8% 느는 데 그쳤지만 소비자 물가는 3.6% 뛰었다. 근로 소득과 물가의 상승률 격차는 금융위기 이후 최대 폭의 마이너스를 기록했다.30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임광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