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더 춥다 입력2006.04.02 19:00 수정2006.04.02 19:0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귀경과 함께 시작된 한파는 11일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0도까지 내려가는 등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설 연휴 마지막 날인 10일 찬 대륙고기압이 확장하면서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이 전날보다 4도 낮은 영하 8.3도까지 떨어진 데 이어 11일에는 수은주가 영하 10도까지 내려갈 것으로 예상되는 등 한파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보인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유재하·존 레논이 신곡?"…하늘로 간 '별' 어떻게 부활했나 [이슈+] "말을 잊은 내 하늘은 별 같은 그대 눈빛~ 별 같은 그대 미소~"고(故) 유재하가 신곡을 발표했다. 여운이 남는 깊이 있는 목소리에 섬세한 감성까지 분명 그가 맞다. 1987년 하늘의 별이 된 유재하가 어떻게 20... 2 "여성용 아니었어?"…2030 남성들 쓸어담는 '힙한 겨울템' [트렌드+] 겨울철을 앞두고 20~30대 여성들이 신발장에 미리 쟁여놓는 필수 준비템 중 하나인 '어그부츠'(양털부츠)를 최근 들어 부쩍 남성들도 찾고 있다. 남성·여성 패션 구분없는 젠더리스룩(성별 ... 3 '치맥' 보다 통풍에 더 위험한 것은 '이것' 이었다 바람만 스쳐도 아프다 해서 붙여진 이름인 통풍은 혈중 요산(uric acid) 농도가 증가와 관련 있다. 요산은 육류와 육고기의 내장류, 등푸른 생선 등에 많이 들어있는 '퓨린'이라는 아미노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