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칼럼] 성형, 여성의 전유물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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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철 < 청담서울성형외과 원장 >
얼마 전 '연예인 X파일'로 떠들썩한 적이 있었다.
연예계에서 떠돌던 자질구레한 풍문들을 모아놓은 파일에 불과하지만 공개된 1백여명의 인물들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인기스타들이니만큼 그 파장은 생각보다 훨씬 컸다.
연예인들은 '대중의 인기로 먹고 산다' 해도 과언이 아닌 까닭에 그들의 일거수일투족은 항상 화제가 되게 마련이다.
가령 일반인들이 하면 '그냥 했구나' 하는 성형수술조차 그들이 하면 화젯거리가 되곤 한다.
X파일의 일부분으로 다뤄지는 것도 이 때문이다.
하지만 그 같은 부담을 감수하면서 많은 연예인들이 성형수술을 감행(?)하는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수술 전보다 더 나아진 외모가 보장되기 때문이다.
또한 시간이 흐르면 '저 사람은 성형수술 했다'는 기억은 사라질지언정 나아진 외모는 그대로이기 때문에 당장 눈앞에 벌어지는 여러가지 어려움을 감수하고라도 성형수술을 하게 되는 것이다.
이와 같은 일들이 비단 연예인들에게만 적용되는 것은 아니다.
연예인들은 물론 일반 여성들,이제는 일반 남성들조차 성형수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여성들이 '쌍꺼풀'을 선호하는 반면에 남성들은 '코'에 관심이 많다.
여자의 경우 눈이 인상을 결정하는 부위라면 남자의 경우는 코의 모양이 사람의 인상을 좌우하기 때문이다.
또 '코 큰 남자가 정력이 세다'는 속설 역시 이에 한몫을 하는 것 같다.
그런데 남자들의 코는 여성의 코와는 다르다는 사실을 새겨둬야 한다.
한국인의 코 표준 수치를 보면 보통 여성은 47~48mm 정도이지만 남성의 경우는 50mm를 넘는다.
그리고 남성의 코 끝 모양도 많은 차이가 있는데 여성의 경우 약간 들린 상태(인중과 이루는 각도가 1백도 정도)를 가장 이상적으로 보지만 남성의 경우 90도 정도를 이상적으로 본다.
그러나 코 성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전체적인 얼굴의 윤곽,혹은 이미지와 조화를 이루어야 한다는 것이다.
코 수술의 가장 큰 장점은 코가 얼굴의 중심인 만큼 조금만 고쳐줘도 얼굴 전체가 살아나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는 점이다.
많은 남성 연예인들이 '코 수술'에 눈독을 들이는 것도 바로 이 때문이다.
미끈하게 쭉 뻗은 코는 남성에게 자신감 있는 인상을 심어 준다.
그리고 남성의 경우 자신감은 바로 성공의 열쇠로 통한다.
의술의 힘을 빌려 자신감을 찾을 수 있다면 한번 쯤 용기를 내서 도전해 볼만 한 멋진 승부임이 틀림없다.
성형수술은 이제 더 이상 연예인이나 여성만의 전유물이 아니다.
www.cdseoulp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