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은 11일 임시국회에서 다룰 92개 법안 가운데 국가보안법 폐지안,행정도시특별법 등 쟁점법안과 경제현안 관련 법안을 분리해 경제 관련법을 우선 처리키로 했다. 임종석 대변인은 이날 집행위 회의 브리핑을 통해 "비정규직,출자총액제한제,국책사업 등 경제현안과 관련된 법안을 우선 처리할 방침"이라며 "주요 (쟁점)법안들에 대해서는 분리해 대응하되 여야간 합의는 실천돼야 한다는 것이 당의 기본입장"이라고 밝혔다. 이재창 기자 leej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