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7회의 이후 한국관련펀드로 대거 자금유입...동양종금증권 - 한국관련펀드는 GEM을 포함 4개 펀드 모두에서 자금이 유입되며 한 주만에 15억8천만 달러 순유입으로 전환되 었으며, 15억 달러 순유입은 지난 11월 초 이후 가장 큰 규모임. - 이에 따라, 한국시장으로의 순유입 추정액도 1억8천만 달러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되며, 전주에는 GEM펀드에 서 주기적인 환매가 발생하였음을 감안할 때 한국시장으로의 순유입 추정액은 실질적으로 2주 연속 플러스를 기록하였음. - 신흥시장펀드는 GEM을 포함하여 4개 펀드 모두에서 자금이 유입되며 전체적으로 13억3천만 달러 순유입되었 음. - 펀드별로는 GEM펀드에서 4억300만 달러, Asia ex JP펀드에서 3억4,600만 달러, Latin펀드에서 8,400만 달러, 그리고 EMEA펀드에서는 4억9,800만 달러 순유입 되었음. - 선진시장펀드의 경우, International펀드가 5주 연속 자금이 유입되며 8억1,100만 달러 순유입 되었고, Pacific펀드는 2주 자금이 유입되며 2,800만 달러 순유입 되었음. - 신흥시장을 비롯한 선진시장 모두에서 대규모 자금이 유입된 것은 G7회의 이후 외환시장에서 중국 위엔화를 중심으로 한 동아시아 통화의 급격한 절상 우려가 상당부분 해소된 가운데, 미국을 중심으로 경제지표가 지속 적으로 개선되고 있기 때문. ** 본 한경브리핑 서비스는 거래목적으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또한, 정보의 오류 및 내용에 대해 당사는 어떠한 책임도 없으며, 단순 참고자료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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