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증시 동반상승, 다우는 올 최고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그동안 상대적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였던 나스닥이 1%이상 급등하고 다우는 연중 최고치를 경신하는 등 미국증시가 동반 상승했습니다.
반도체 장비업체에 대한 투자 의견 상향과 애플컴퓨터의 주식 분할 등이 호재됐으며 월스트리트는 북한 김정일 정권 붕괴 루머가 장초반 반등에 기여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결국 다우지수는 0.42%, 46.40포인트 상승한 1만796.01, 나스닥지수는 1.15%, 23.56포인트 상승한 2076.66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김치형기자 ch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