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대(총장 신인령)는 최근 교직원 일동이 모은 성금 4천6백만원을 남아시아 쓰나미 재해민을 위해 써달라며 대한적십자사(총재 한완상)에 전달했다. 이 성금은 유장희 이화여대 대외부총장이 대한적십자사를 방문,한완상 총재에게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