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LG투자증권 조병문 연구원은 코리안리에 대해 손해보험사들 중 손익 변동성이 가장 적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가 5,400원 유지. 3분기 실적은 보험영업부문의 수익성이 큰 폭으로 개선됐다고 평가했으며 실적이 주가에 미치는 영향은 긍정적일 것으로 예상했다. 수익성 개선 추세가 1~2월에도 지속될 것으로 판단되며 밸류에이션 측면에서 독과점적 시장지위 등을 감안할 때 손보사 평균대비 할증 거래돼야 한다고 지적.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