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LG투자증권은 태화일렉트론에 대해 올해 실적 호조가 기대되는 가운데 실적대비 저평가 상태라고 지적하며 신규 추천했다. 삼성전자와 LG필립스LCD의 7세대 설비투자에 올해 1분기 중 수주 가능성이 높아보이며 이에 따른 실적 증가가 예상된다고 설명. 영업이익률 또한 지난해 8%에서 12%로 개선될 것으로 보여 눈에 띄는 수익성 호전세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