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누리투자증권이 신화인터텍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했다. 14일 하종혁 한누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신화인터텍 분석자료에서 지난 2003년 하반기부터 추진해 온 TFT-LCD용 광학 필름 사업이 이달부터 본격화되며 매출및 이익이 급증할 것으로 기대했다. 전방산업인 LCD 패널의 지속적 성장을 바탕으로 높은 원가경쟁력과 경쟁사대비 품질도 우위에 있다고 설명. 올해 주당순익 전망치를 1천42원으로 33.2% 상향 조정하고 목표주가도 7,800원에서 1만4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투자의견 매수.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