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메리츠증권 전상용 연구원은 MK버팔로에 대해 강제규 필름과 명필름의 흡수합병 시너지가 극대화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합병 시너지 효과로 영화매출이 올해부터 극대화될 것으로 보이며 상영 중인 "그때 그사람들"은 2월 한달동안 120만 관객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 4월 개봉 예정인 "안녕형아"도 흥행에 성공할 것으로 기대됨에 따라 매출은 전년 대비 151.2% 증가할 것으로 추정했다. 주가가 동종업체대비 현저히 저평가돼 있으므로 적극매수를 추천하고 목표가는 2,230원으로 제시.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