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옴니텔은 몽골 제1 이동통신회사인 모비콤사와 함께 GSM(글로벌 시스템 포 모비콤 커뮤니케이션)방식으로는 세계 최초인 모바일 방송 상용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이로써 중국뿐만 아니라 몽골에서도 안정적인 매출원을 확보하게 되었으며, 러시아 사업자와도 구체적인 도입논의가 진행중이고 해외 투자가의 자금 유치도 기대되어 자사의 해외사업은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