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현대증권은 3분기(10~12월) 영업이익이 182억원으로 전기대비 흑자 전환됐으며 전년동기 대비로는 30%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1천106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29% 감소한 반면 경상이익은 147억9천만원으로 333%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또한 순익은 100억원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됐다. 3분기 누적 영업이익은 285억8천만원으로 전년대비 75% 감소했으며 매출액은 38% 감소한 3천14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순익은 234억6천만원으로 47% 감소했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