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크레디리요네(CLSA)증권은 신세계에 대해 목표가를 25만5,000원으로 상향 조정하나 시장하회 의견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올해 실적 전망을 2.4% 올려 잡았으나 백화점 매출 전망이 회사측이 기대하는만큼 낙관적이지는 않다고 판단. 할인판매와 경쟁 및 판촉활동 확대를 지적했다. 영업비용 확대 전망 등을 반영해 영업이익 예상치와 순익 전망치를 각각 회사측 전망보다 10%와 12.6% 낮은 수준으로 추정한다고 설명.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