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굿모닝신한증권은 대우증권에 대해 2004 회계연도 3분기 실적은 공표상 대규모 손실로 나타났지만 이는 펀더멘탈에 영향이 없는 회계기준 변경이라고 설명했다. 또 핵심영업이 빠르게 호전되고 있는 가운데 시장거래대금 상승과 더불어 영업력 회복에 따른 시장점유율 확대, 누적손실에 따른 법인세 면제 등으로 실적 호전 폭은 증권업종 내에서 가장 두드러질 것으로 전망했다. 적정가 7,100원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