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총리를 위원장으로 식품 정책을 총괄 조정하는 식품안전정책위원회가 발족됩니다. 보건복지부는 현재 식품 업무가 8개 부처에 분산돼 있어 식품 관리나 식품 사고시 효율적인 대처에 어려움이 있다고 보고 이를 총괄하는 기구를 설립하는 내용의 식품안전기본법안을 다음달 국회에 제출한다고 밝혔습니다. 김경식기자 k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