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의 목표가 상향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한양증권은 종전 2만 2,500원에서 3만 3,600원으로,대신증권은 3만 4,200원으로 각각 상향했습니다. 김희성 한양증권 애널리스트는 실적모멘텀 부각 가능성과 개발 중인 바이오 의약품의 성과가 가시화될 것이라는 점을 높게 평가했습니다. 정명진 대신증권 연구원은 규모가 커지는 처방약시장에서 매출 1위를 지키고 있고, 다케다 제약사의 항암제의 제네익 제품을 발매해 이익률이 높아질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오전 9시 30분 현재 대웅제약 주가는 어제보다 700원 2.58% 오른 2만 7,800원으로 2일 연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류의성기자 esr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