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모건스탠리증권은 LG화학에 대해 목표주가 6만4,000원으로 비중확대를 지속한다고 밝혔다. 모건은 내수 부진과 대규모 자본 투입 등으로 낮은 수익성과를 보여 왔으나 앞으로 12~24개월기준 점진적 개선을 보일 것으로 기대하고 최악 국면이 지나갔다고 판단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