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제약..비중확대-LG생명과학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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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증권이 제약업종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유지하고 LG생명과학과 대웅제약, 동아제약을 최선호주로 추천했다.
15일 동원 김지현 연구원은 지난 1월 원외처방매출액이 전년 동월 대비 12% 증가했으며 동아제약과 한미약품의 외형증가가 돋보였다고 평가했다.
고령화 속도가 빨라 만성 성인질환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환자의 노출도도 최근 확대되고 있어 시장 잠재력이 크다고 판단.
상위 업체들을 중심으로 신약개발 촉매가 상반기에 집중돼 있다고 지적하고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유지한다고 설명했다.
대웅제약의 목표가를 3만2,000원에서 3만5,000원으로 올리고 LG생명과학(5만2,000원)과 동아제약(3만8,000원), 유한양행(10만3,000원) 목표가는 유지.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