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석유화학제품 가격 상승세가 춘절 이후에도 이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15일 이 증권사 안상희 연구원은 또한 2분기 정기보수 일정이 집중돼 있어 향후 유화제품 가격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전망했다. 국제 석유화학제품 가격 상승세 지속은 중국 춘절이후 3~5월의 봄철 성수기 수요에 힘입은 것이라고 설명. LG화학한화석화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와 각각의 목표가 4.8만원과 1.4만원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