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영우통신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62억원으로 전년대비 83.9%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대비 48% 늘어난 465억원을 기록했으며 순익은 92% 증가한 53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회사측은 휴대폰부품 매출 증가 및 원가 절감으로 실적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올해에는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각각 47%와 52% 늘어난 685억원과 94억5천만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보통주에 대해 주당 100원의 현금배당을 지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