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메세나협의회, 270여명 전문강사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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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메세나협의회(회장 박성용)는 '2005 문화나눔 사업'에 참여할 국악 무용 미술 연극 영화 음악 등 6개 분야 2백70여명의 전문 강사를 모집한다.
해당 분야 예술교육 경력자로 사회복지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채용되면 24주간 강의를 맡게 되며 시간당 4만원의 강의료와 별도의 교통비를 지급받는다.
상세한 내용은 문화나눔 홈페이지(www.happyart.or.kr)와 한국메세나협의회 홈페이지(www.mecenat.or.kr)를 참조하면 된다.
접수 마감은 오는 23일(당일 도착분 포함)까지다.
'문화나눔 사업'은 문화적으로 소외돼 있는 전국의 아동복지시설 아이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이다.
오는 4월부터 12월까지 9개월간 전국 2백1개 아동복지시설에 거주하는 7천5백여명의 아이들을 대상으로 방문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김재창 기자 char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