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 브리프] 세아제강, 순익 389% 늘어 671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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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아제강=지난해 매출액이 8천7백68억원으로 전년 대비 20.4% 증가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8백3억원으로 2백2.3% 늘었다.
순이익도 3백89.3% 증가한 6백71억원을 기록했다.
회사측은 원재료 가격 상승으로 인한 판매단가 인상과 지분법 이익 증가가 실적 호전 이유라고 설명했다.
◆코오롱=작년에 매출액 1조2천8백99억원,영업이익 2백8억원,순손실 1천5백15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매출액은 전년보다 3.2% 증가했지만 원료가 상승과 환율 절상 요인으로 영업이익은 22.7% 감소했다.
◆대우정밀=지난해 매출액이 5천3백99억원으로 전년보다 29.1% 늘었다.
영업이익은 2백93억원으로 16.2% 증가했으며 순이익도 2백46억원으로 79.3% 불었다.
◆미래산업=지난해 매출액이 5백97억원으로 전년 대비 16.7% 감소했다.
영업손실은 65억원으로 적자가 확대됐으며 2백33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해 적자전환됐다.
◆태경산업=지난해 매출액이 7백70억원으로 전년보다 17.7%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1백47억원,순이익은 1백85억원으로 각각 36.0%,74.2% 늘었다.
주당 1백50원의 배당을 실시할 예정이다.
◆디아이=지난해 실적이 대폭 호전됐다.
매출액이 1천2백39억원으로 전년보다 78.6% 증가하면서 영업이익은 1백97억원으로 2백12.2%,순이익은 1백57억원으로 1백95.9% 각각 늘었다.
◆삼성출판사=지난해 매출액이 5백10억원으로 전년보다 0.8% 늘어나면서 순이익도 57억원으로 24.8% 증가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그러나 영업이익은 58억원으로 32.0% 감소했다. 주당 1천2백50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키로 했다.
◆우성사료=지난해 영업수지가 29억원의 적자로 돌아섰다.
매출액은 2천2백83억원으로 전년보다 2.1% 늘었으나 순이익은 28억원으로 50.8% 감소했다.
회사측은 주당 6백50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할 예정이다.
강현철 기자 hckang@hankyung.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