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본회의에 출석해 의원들의 대정부 질문에 답변해야 하는 국무위원들은 온종일 자리를 지켜야 하는 피곤한 일과가 이어진다. 15일 국회에 출석한 이헌재 경제부총리, 진대제 정통부장관, 이희범 산자부장관, 변양균 기획예산처장관(왼쪽위부터 시계방향으로)등이 피로를 떨쳐버리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