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P파리바증권이 하나은행 투자의견을 시장수익률로 내렸다. 16일 BNP파리바는 하나은행에 대해 순이자 마진이 극히 적은 가운데 수수료 기반 기반이 매우 약하다고 설명했다. 또 단기적으로 주요한 이익 성장 동인도 없다고 지적했다. 올해 순이익이 전년대비 50%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투자의견을 시장상회에서 시장수익률로 내렸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