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은 16일 내수관련주의 강세 흐름이 지속될 것이라며 광주신세계 등 12개 종목을 유망종목으로 추천했다. 대우증권은 △PER(주가수익비율) PBR(주가순자산비율)가 올해와 내년 모두 시장 평균치보다 낮으면서 △전년대비 영업이익 성장이 예상되는 삼성엔지니어링 광주신세계 동원F&B 아시아나항공 동부화재 한섬 기업은행 등을 유망종목으로 꼽았다. 또 농심 유한양행 LG투자증권 국민은행 메가스터디 등은 높은 시장지배력을 바탕으로 안정성이 부각되고 있어 주목할 만하다고 추천 목록에 올렸다. 박동휘 기자 donghui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