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선물거래소는 신규상장기업의 홍보에 적극적으로 나서기로 했습니다. 한국증권선물거래소는 신규 상장사의 상장을 기념하고 제품을 홍보하기 위해 기존의 상장 홍보부스와는 별도로 종합홍보관에 신규상장기업 제품전시관을 상설 운영키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거래소 관계자는 "오는 17일부터 금호타이어의 제품이 전시될 것이며, 전시기간은 다음 신규로 상장되는 기업이 나올때까지로 보통 1개월 이상 전시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상장기업의 기업내용을 일반투자자에게 알리고 공개기업으로서 상장기업의 책임감을 높이기 위해 상장일에 상장기념 신문광고를 하기로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김양섭기자 kimy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