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는 15일 기대이상의 경제지표와 전자제품 유통업체 서킷 시티를 대상으로 한 호조건의 인수제안 등에 힘입어 상승했으나 그 폭은 제한적이었다. 잠정집계에 따르면 다우존스 산업평균 지수는 46.20 포인트 (0.43%) 상승한 10,837.30으로 마감됐다. 나스닥 종합지수는 6.30 포인트 (0.30%) 오른 2,089.21로,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 (S&P) 500 지수는 3.98 포인트 (0.33%) 추가된 1,210.12로 각각 장을 마쳤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