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현대증권은 휘닉스피디이의 1월 영업이익률이 24.5%로 정상 수준으로 회복된 것으로 보인다면서 이는 PDP 파우더의 매출 증가와 적자가 지속되던 광통신부품의 사업철수에서 기인된 것으로 판단했다. PDP 파우더의 경우 단가 인하가 기대 수준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아 향후 물량 증가가 관건이 될 것으로 예상되며 CRT부품은 점유율 증가로 실적이 견조할 것으로 내다봤다. 신규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메탈 사업은 기대가 아직 이르며 하반기에나 매출이 현실화될 것으로 기대. 그러나 올해 예상 실적기준 PER가 10.8배로 시장 대비 26% 할증 거래되고 있어 양호한 펀더멘탈이 충분히 주가에 반영된 것으로 분석했다.투자의견 시장수익률.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