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증권이 재영솔루텍 목표가를 상향 조정했다. 16일 동원 노근창 연구원은 재영솔루텍에 대해 국내 1위의 금형 기술력을 바탕으로 휴대폰 케이스와 자동차 부품, 커넥터, Test Socket 등 주력 제품의 안정 성장에 힘입어 올해 전체 매출액은 전년대비 31.7% 증가한 1천731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했다. 수익성도 휴대폰 부품 단가 인하에도 불구하고 물량 증대에 힘입어 10%대의 영업이익률은 올해에도 유지될 것으로 예상.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한 가운데 목표가를 5,700원에서 6,200원으로 올려 잡았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