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릴린치,"하나은행 이익증가 모멘텀 약화" 입력2006.04.02 19:19 수정2006.04.02 19:2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메릴린치증권이 하나은행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유지했다. 16일 메릴린치는 하나은행에 대해 지난해 실적 호조에도 불구하고 향후 이익 증가 모멘텀이 약하다고 평가했다. 이자마진은 감소했으며 경쟁 심화가 추가적인 마진의 축소를 야기할 수 있다고 지적. 이에 따라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신세계, 면세점 실적 회복되려면 시간 필요해…목표가↓"-신한 신한투자증권은 신세계의 목표주가를 17만원에서 16만원으로 낮췄다. 백화점 업황은 최악을 지났지만, 면세점이 부진해 실적 불확실성이 커졌다는 이유에서다. 다만 주주환원 정책이 주가 하방을 지지할 것으로 봤다.이 증권... 2 머스크가 "금리 꺾었다"…구글 보니 AI 과잉투자? [김현석의 월스트리트나우] <2월 5일 수요일> 빅테크 주가는 압박을 받았습니다. 예상보다 저조한 클라우드 매출, 더 많은 AI 투자를 발표한 구글이 폭락하면서 분위기를 흐렸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공격에 중국, 유럽연합... 3 "GS리테일, 편의점도 저성장 국면 진입…목표가↓"-신한 신한투자증권은 6일 GS리테일에 대해 장기화되는 소비침체에 편의점마저 저성장 국면에 진입하게 됐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2만3000원에서 2만원으로 내렸다. 다만 양적 성장 대신 질적 성장을 통해 기업가치는 높일 가능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