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국교정상화 40주년과 '한일공동방문의 해'를 맞아 18일부터 사흘동안 삼성동 COEX에서 '2005한일문화관광 교류전'이 개최됩니다. 교류전에는 한일 주요 지방자치단체와 관광관련 기업들이 참가하고 국내외 관람객 4만5천명이 관람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서울시는 서울시 전용 독립부스를 설치해 Hi Seoul축제와 청계천복원사업 완료를 홍보할 계획입니다. 이주은기자 jooeunwi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