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증권이 LG마이크론 투자의견을 매수로 올렸다. 17일 동부 이민희 연구원은 LG마이크론에 대해 PDP와 LCD 수요확대에 힘입어 올 1분기에도 출하증가 및 수익성 개선 모멘텀이 진행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또 최근 발표한 사상 최고 수준의 1월 매출 실적은 PRP와 포토마스트에 대한 단가 하락과 Shadow Mask 사업위축에 대한 우려감을 불식시켰다고 덧붙였다. 올해 EPS 전망치를 종전대비 19.8% 올린 7,902원으로 수정하고 12개월 목표가를 6만1,700원에서 8만7,700원으로 높였다.투자의견은 매수.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