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JP모건증권은 아모텍에 대해 4분기 실적이 실망스러울 것으로 추정하고 올해 매출은 완만한 성장을 보일 수 있으나 마진 압박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올해 순익 전망치를 1천311원으로 25.3% 하향 조정하고 목표주가를 1만9,000원에서 1만5,000원으로 낮춰 잡았다. 신제품 본격 생산시까지 상승 여력이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하고 투자의견 중립.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