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굿모닝신한증권은 강원랜드에 대해 내년 스키리조트를 개장할 때까지 방문자 수를 늘리기 힘들 것으로 전망했다. 또 스키리조트와 연결 도로 건설이 완료되는 오는 2006년까지 향후 2년간 실적 모멘텀이 부족하고 올해까지 배당수익률이 4%로 여전히 낮다며 중립 의견을 유지한다고 밝혔다.적정가는 1만3,500원을 제시.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