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CJ투자증권 최대식 연구원은 현대차의 인도 제 2공장 건설로 인도 등 현지에 동반 진출한 국내 부품 업체들의 수혜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현대/기아차의 글로벌 경영 가속화로 해외 생산물량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하고 일부 업체들의 경우 이미 실적이 크게 개선되고 있어 관심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고 판단.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