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아리(18·빈폴골프)가 일본 골프용품사인 PRGR와 용품사용 계약을 맺었다.


PRGR 한국지점은 송아리에게 3년간 골프클럽과 계약금,성적에 따른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조건으로 후원계약을 맺었다고 17일 밝혔다.


계약금과 인센티브는 연 2억원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송아리는 올해부터 모자 왼쪽에 PRGR 로고를 달고 PRGR 골프백과 비옷을 사용한다.


한은구 기자 to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