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교통부가 판교신도시 분양대책의 일환으로고양 삼송지구와 남양주 별내지구, 양주 옥정지구 등 3곳을 판교급 신도시로 조성하기로 함에 따라 주변지역의 호재가 예상된다. 18일 부동산정보제공업체 내집마련정보사에 따르면 최근 판교신도시 분양을 앞두고 분당신도시의 아파트 시세가 뛴데서 보듯 3곳도 정부가 밝힌대로 조성되면 주변 지역도 수혜가 기대된다. 이 지역들은 당초 택지지구로 개발될 예정이었지만 신도시로 바뀌면서 녹지율이늘어나고 용적률은 낮아져 훨씬 쾌적한 환경으로 꾸며질 전망이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