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동원증권 김지현 연구원은 한미약품이 올해도 시장평균을 상회하는 외형증가로 업계 2위권으로 도약할 것으로 내다봤다.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가를 7만6,000원으로 상향. 지난해 출시한 아모디핀과 글리메피드 매출 호조가 올해도 지속될 것으로 보이며 6~7월 중 추가적인 대형 퍼스트제네릭 신제품을 출시할 예정이어서 외형과 이익증가율이 업계 평균을 상회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