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대신증권은 INI 스틸에 대해 예상보다 높은 배당금과 자사주 매입 소각은 단기적으로 주가 상승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했다. 그러나 동업계의 2월중 생산조절로 봉형강류의 재고조정이 빨리 진행될 수도 있으나 중국의 춘절 이후의 가격 동향, 국내 철근 및 형강류의 출하 정도 등을 체크하는 것이 필요해 보인다고 조언했다. 이러한 불투명한 요소들이 남아 있다며 투자의견을 시장수익률로 유지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