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UBS증권은 호남석유화학에 대해 KP케미칼로부터 공헌을 예상치에 포함시켜 올 순익 추정치를 종전대비 80% 올린 1만4,006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내년 순익은 1만3천58원으로 106% 상향 조정. UBS는 현대석화와 KP케미칼 인수가 호남석유의 장기 성장성에 연료가 될 것으로 평가했다.단기적으로 중국의 재고 확충도 촉매. 목표주가 7만3,000원으로 매수.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