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종금증권기업은행의 불확실성이 해소됐다며 목표가격 1만원을 제시했습니다. 류재철 동양증권 애널리스트는 기업은행이 타 은행에 비해 충당금 적립비율이 낮았는데, 이번에 고정이하 여신에 대한 적립비율이 평균수준인 91.1%까지 상승했다고 말했습니다. 기업부문 실질 연체율은 2.69%로 전분기대비 0.13%P상승했지만 내수 경기가 회복되면 연체율도 안정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오전 9시 13분 현재 기업은행 주가는 어제보다 90원 1.09% 오른 8,34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류의성기자 esr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