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기륭전자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234억9천만원으로 전년대비 105%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1천711억원으로 전년대비 130% 늘어났으며 순익은 171% 증가한 219억8천만원으로 집계됐다. 회사측은 디지털위성라디오 수출 및 내비게이션 매출 증대로 실적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