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기사는 기획 PR 기사 입니다. > 종합 식품회사인 (주)녹채원(대표 이대선 www.nokchaewon.co.kr)이 지난 2003년 6월 국내 최초로 식약청으로부터 농산물 전 처리 가공 'HACCP(식품위해요소 중점관리기준)' 지정을 받은데 이어,2005년 1월 수산물 가공분야에서도 식약청 HACCP 지정을 받아 동종업계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이로써 녹채원은 HACCP 타이틀을 두개나 거머쥔 안전한 식품회사로서의 면모를 다시 한번 과시하게 됐다. 지난해 불량만두 파동을 기폭제로 불량식품에 대한 단속이 강화되면서,백화점과 대형할인마트를 중심으로 HACCP 인증 및 지정업체에만 납품자격을 부여하는 등 업체 선정기준이 까다로워지고 있다. 이와 관련 농.수산물 두 가지 분야에서 복수로 HACCP 지정을 받은 것은 향후 식품업계에서 녹채원의 입지를 더욱 견고하게 만드는 계기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HACCP는 세계보건기구(WHO)가 가공식품에 권고하는 식품위해요소 중점관리기준으로 식품 원재료 생산에서부터 제조,가공,보존,유통 과정까지 전 분야에 걸쳐 소비자들에게 위험요소가 가해지지 않도록 중점 관리하는 위생관리 체계이다. (주)녹채원은 2003년 본사 및 제조공장을 HACCP 관리기준에 완벽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완공했다. 농산물의 5단계 버블세척 시스템과 수산물 전 처리작업을 위한 청정시스템은 이 회사가 자랑하는 최신식 설비다. 수시로 수산업체 및 냉동 창고를 방문해 보다 신선하고 저렴한 냉동어류를 확보하는 녹채원은 수작업에 의존하는 일반기업들과 달리 생선 자동절단기 및 할복기를 도입해 깨끗하고 신속한 전 처리 작업을 수행한다. 이후 동결과 계근,포장,냉동 등의 복잡한 단계를 거치고 나서야 비로소 녹채원이라는 브랜드로 배송이 이루진다. 녹채원의 이대선 대표는 "소비자가 믿고 먹을 수 있는 먹거리를 공급하기 위해 앞으로 '전 품목 HACCP 인증 획득'이라는 목표 아래 지속적인 기술개발 투자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새로운 식품개발에도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1세기 토털 푸드 서비스를 지향하는 녹채원은 위탁급식과 같은 케이터링 서비스를 비롯해 식 자재유통과 인터넷 쇼핑몰,김치 및 절임 류 등의 식품제조사업에까지 두루 참여하고 있다. 이 회사는 특히 산업체와 관공서ㆍ병원ㆍ학교 등 100여 곳에 단체 위탁급식을 제공하면서 '깨끗하고 맛있는' 식품 전문기업이라는 브랜드 이미지를 쌓아가고 있다. 불량 먹거리가 판치는 시장에서 믿을 수 있는 안전한 식품을 공급하며 착실하게 성장하고 있는 녹채원은 현재 공급 망 확대차원에서 전국 총판모집에 한창이다. (051)831-2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