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릴린치증권이 레인콤 투자의견을 하향 조정했다. 21일 메릴린치는 레인콤이 급성장속 강력한 제품 리더쉽을 갖춘 업체임은 확실하고 지난해 매출이 기대이상을 시현했으나 공격적 마케팅으로 영업마진이 침식당했다고 지적했다. 메릴린치는 지난해와 같은 매출 고성장세 유지 지속이 힘들 수 있다고 추정하고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중립으로 낮춘다고 밝혔다. 올해 영업마진 가정치를 11%로 하향 조정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