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UBS증권은 해운업종 중 현대상선보다 한진해운을 더 선호한다고 밝혔다. 투자의견 중립에 목표가 2만3,700원 유지. 1월 운임률 상승은 고무적이나 컨테이너 운송량 증가율은 전년 대비 다소 둔화됐다고 평가했다. 운임률이 상반기 동안 5~10%의 상승을 지속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이나 그 이후에는 상승폭이 둔화될 수도 있다고 관측.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