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문화 LG전자 모바일커뮤니케이션즈사업본부 사장과 김종량 한양대학교 총장은 21일 한양대에서 '휴대폰 소프트웨어분야 인력확보를 위한 산학협력 프로그램'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프로그램은 LG전자가 한양대 이공계 4학년 학부생을 대상으로 20여명을 선발해 1년 동안 멀티미디어시스템 영상처리 등 휴대폰 소프트웨어개발과 관련된 교육을 시키는 맞춤형 인재육성과정이다.


성적우수자에게는 장학금과 입사기회가 주어진다. 박 사장과 김 총장이 협약을 맺은 뒤 악수하고 있다.


최명수 기자 ma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