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은 21일 정기예금 금리를 만기별로 최고 0.2%포인트 인상했다. 이에 따라 'yes큰기쁨예금'의 금리는 3개월 만기가 연 3.0%에서 3.1%로,6개월 만기는 연 3.2%에서 3.4%로,1년만기는 연 3.5%에서 3.7%로 각각 높아졌다. 외환은행 관계자는 "시장실세금리 인상을 반영한 조치"라며 "향후 시장금리 추세를 보아가며 추가조정을 검토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김인식 기자 sskiss@hankyung.com